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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대 유아교육과, 전주시자원봉사자 대회 이사장 표창 수상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유아교육과는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0회 전주시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 자원봉사자 대회는 지난달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그동안 나눔과 온정을 실천해온 봉사자들을 발굴하고, 노고에 격려하며 자원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끌어온 자원봉사 수요처와 단체, 봉사자에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온 전주시민과 ‘배워서 남주자’를 실천해온 재능봉사자 127명, 자원봉사 수요처 및 자원봉사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온 12개 기관·단체이다.

올해 시상식은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모범을 보인 기관 1곳과 개인 2명이 선정 돼 상을 받기도 했다.

전주기전대학 봉우리 동아리에서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온 유아교육과 이가은, 송유진, 김유경 재학생이 전주시자원봉사자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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