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25학년도 신입학전형 747명 지원 2.2대 1 기록
-마감결과 336명 모집에 747명 지원 합계경쟁률 2.2대 1
2025학년도 상산고등학교 신입학전형 원서접수 결과 전체 모집 인원 336명에, 총 747명이 지원해 합계 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다. 모집인원 190명(남학생 127명, 여학생 63명)의 학교생활우수자 영역은 전체 585명이 지원해 합계 경쟁률이 남학생 2.76대 1, 여학생 3.73대 1을 보였다. 지역인재 영역은 남학생 45명, 여학생 23명을 모집했는데 각각 42명, 4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남학생 0.93대 1, 여학생 1.74대 1을 기록했다. 글로벌 태권도 영역은 남학생 6명, 여학생 4명을 모집했으며 각각 15명, 7명이 지원해 2.5대1, 1.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변경으로 내년도 신입생부터 선발 인원이 늘어난 상산고 사회통합 영역은 남학생 45명, 여학생 23명을 모집했는데 남학생은 23명, 여학생은 27명 지원, 경쟁률은 각각 0.51대 1, 1.17대 1을 기록했다. 모집정원 외 영역은 교육지원대상자 3명, 특례입학대상자 5명이 지원했다. 전체 지원자에 대한 전형 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한 가운데 1단계 교과성적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 내외를 1단계 합격자로 선발하고 2단계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이후 1, 2단계의 성적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6일에 발료할 예정이고 2단계 면접전형은 19일부터 20일까지며 지원자는 이틀 중 하루만 참석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