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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학교의 경쟁력오봉초등학교의 역사를 보며군산시 회현면 월연리에 있는 초등학교.역사적으로 보면 1956년 3월 31일 회현 국민학교 오봉 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4월 1일 오봉 분교장으로 개교한 학교...
국립전주박물관과 함께 만드는 마당의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스물세 번째 무대가 오는 9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국립전주박물관 본관 앞 뜨락에서 펼쳐진다.올해 음악회는 민속악 본연의 멋으로 관객을 휘어잡...
무더위의 끝자락에서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말 가을이 되면 황금물결을 보여주는 김제평야에서 전통의 농경문화의 대향연,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펼쳐진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 1999년 전국 최초로 농업을 ...
정적의 순간을 칼로 베듯 박이 공간을 가른다. 그 소리를 신호로 붉은색 두루마기를 입은 악사들이 일제히 소리를 낸다. 피리를 비롯한 관악기와 장구, 북 아쟁 등이 함께 연주하는 웅장하고 장엄한 가락이다.우리가 꼭 알...
최근 한·일 무역 분쟁과 미·중 대립 등 격동의 세계사 속에서 전주가 대한민국을 든든히 받들고 있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탄소 등 소재국산화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전주가 대한민국 최초로 탄소산업을 육성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탄소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집적화되고 1700여명(예타기준 ...
장수는 예로부터 지리산의 여세가 뻗어 동쪽으로는 장안산과 덕유산, 서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망산, 북쪽으로는 장등산 등에 둘러싸여 산천초목이 선명하고 물이 깨끗한 곳으로 유명하다.해발 500미터에 위치한 장수...
전주시 소재 사립작은도서관협회다양한 정보교류를 위해소식지 발간지난 5월 22일에 전주시사립작은도서관협회가 발족 이후 자체 소식지를 발간하였다. 옹달샘작은도서관의 한동희 원장을 회장으로 6명의 임원진이 결성되어 전주시...
교회 예배당 오른쪽 한쪽엔 남자들만, 왼쪽 한쪽엔 여자들만 앉는다. 별도의 출입문도 있다. 동선을 분리해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했다.예배당 내부 안에서는 모서리 기둥 사이에 휘장막이 설치되어 있었다. 휘장막을 가운데...
정읍에는 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있다. 언제 어느때도 꽃구경이 가능하다.정읍시청 인근의 골목길에 있는 구미동 벽화마을이 바로 그 곳이다.건물 외벽에 벽화를 그려 골목길을 새롭게 정비해 재탄생한 아기자기 예쁜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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