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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을 두고 어린이 보호냐 운전자에 대한 과잉 처벌이냐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지난해 12월 민식이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올 3월 25일부터 이 법이 시행된 이후 차량 운전자에게 지나치게...
어느 날 사무실로 민원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소방서에서 〇〇은행 XXX-XXX-XXXXX으로 얼마를 입금하라고 했는데 맞나요?” 전화를 받는순간 ‘누...
김 은 영 <늘사랑교회 목사/ 소통과공감 심리상담사>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다. 물이 담겨 있는 컵에 절반을 먹었는데 이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제각각이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 물이 ...
4.15 총선 이후 각 자치단체마다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라면 단연 공공기관 유치다.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 논의는 여당인 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전국 지자체들 간 경쟁...
홍 석 봉 <기아자동차 전주지점 수석팀장> ‘일에 지친 그대여, 떠나라’라고 하던 말이 생각난다. 현대사회의 지친 일상에 집을 떠난 즐기고 싶은 것이 어쩌면 현대인들의 본능일지도 ...
기상청은 22일 ‘3개월 전망’을 발표해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0.5∼1.5도 높고 지난해보다는 0.5∼1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여...
최근 초여름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가정 내 에어컨, 냉방기 등의 여름 전자제품 사용량이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어발식으로 여러 전자제품을 한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할 ...
새만금단지는 구간구간, 하나하나가 모두 지뢰밭과 같다. 1991년 시작된 새만금사업은 3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가시밭길의 연속이다. 해수유통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핵심에 있고, 이제는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이 또 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안전사고에 있어 그동안 우리가 대처해 온 자세인 망우보뢰(亡牛補牢)의 한자성어를 떠오르게 한다. 이번 화재로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
김 도 영 <예원예술대학교 교양학부장/본사 자문위원> 앞서 언급한 여원치 마애불과 연관된 문화유산이 남원시 운봉읍 가산화수길의 사적 제104호 황산대첩비지(荒山大捷碑址)이다. 고려 말에 이성계가 황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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