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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패배 메시지는 한마디로 실망을 넘어 참담하다. 예상대로 기대를 저버리는 법이 없다. 현실 인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여전히 구름 위에서 꽃가마 타고 노는 태평성대의 성군같다. 시...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지를 떠난지 두달이 다 됐다. 의대생들도 휴학계를 내고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고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을의 처지에 약자인 환자와 ...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이번 선거를 두고 여러 해석이 분분하다. 중도층은 물론이고 보수 일부까지 윤석열 정권 심판에 참여하는 현상을 주목하는 상황적 해석이 있다. 더 나아가 한국 사회 세대 구성의 변화에 따라 보수 우...
인구소멸은 전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적 현상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전국 각 자치단체들은 실로 다양한 방법과 정책적 수단을 사용하고 있으나 기대만큼 효과가 나오지 않아 저마다...
지역적으로 볼 때 이번 총선은 개혁 진영이 수도권과 충청권을 넘어서서 부울경 지역으로까지 동진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비록 민주당은 부산에서 1석밖에 얻지 못했지만 박빙의 승부를 펼친 곳이 많았고, 지는 경우...
세금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다. 세금은 국가와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필수적 재원이다. 세금은 중앙과 지방정부 예산의 주요 재원이 되어 교육, 의료, 사회 복지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범야권은 거의 189석에 달하는 의석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두었다. 이번 총선은 언론이 국민의힘을 일방적으로 편들고,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면서 사기성 선심 공약을 남발하는 민...
산업부의 바이오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낸 전북자치도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소재한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
진보당의 정책공약은 민주당 계열 정당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드러내고 있다. 2024 국회의원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하면서도 외교안보 공약은 내놓지 않았다. 2022년 대선 때 발표한 ‘20대 대통령선거 진보...
4.10 총선이 끝나고 사회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가고 있다. 총선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향후 정부 여당의 국정 운영을 놓고 전망이 난무한다. 확연하게 드러난 것은 이번 총선 민심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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