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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을 놓고 사회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은 스쿨존 교통사고 가해자에 대해 12세 미만 어린이 사...
조 경 천 <이곡교회 목사> “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살아야만 할까요? 우리 청년들의 삶이 어떤 의미가 있어요? ” 어느 한 청년이 설움에 찬 목소리로 던진 물음이다...
홍 성 근 <시인. 전, 동북초등학교 교장> 어린 시절 선생님께 배울 때는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라고 했다. 물론 지금도 배운 대로의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최청미 (팽나무도서관장) 거리를 재는데 이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삼각 측량법'이다. 두 장소에서 거리를 재고 싶은 곳을 보았을 때 보이는 방향이 크게 다르다면 거리가 가까운 것이다. 그다...
김 도 영 <예원예술대학교 교양학부장> 『설씨부인권선문(薛氏夫人勸善文)』은 조선 중기의 문신 신말주(申末舟)의 부인 설씨(1429~1508)가 54세였던 성화 18년(성종 13년, 1482년)에 순창의...
예전에 방영된 소방서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심장이 뛴다'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국민들의 의식 변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
‘직장 내 괴롭힘’은 일상화된 얘기다. 직장 내 괴롭힘이나 따돌림 등 직장 폭력은 아직도 일부 직장에서 언어적‧물리적 학대, 수치심 유발 등 다양한 형태로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 “삐뽀삐뽀, 애애애애애애앵” 요란하여 다급함을 느낄 수 있는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온 거리에 울려 퍼진다. 근처까지 다가와 소리가 커지더니, 지나치면 작아져야 할 사이렌...
홍 석 봉 <기아자동차 전주지점 수석팀장>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사회가 조직으로 구성되면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질 않았다. 그 원인 대략 고대부터 인간의 삶에 대한 질적인 향상에 근본을 두고...
코로나19 위기가 우리 사회에 던진 화두 중 하나가 허술한 공공의료 시스템의 보완이다. 감염병과 최일선에서 싸울 인력 자체가 태부족인 상태로 버티고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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