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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민은 위대했다. 총칼을 앞세워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세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결정적 힘은 그들로부터 나왔다. 대한민국은 계엄군의 총구를 맨손으로 잡아채고 장갑차를 온몸으로 막아낸 위...
대한민국은 12·3 내란사태라는 초유의 위기를 맞았지만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를 극복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며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것은 국민이 헌법과 민...
2023년 9월 5일 출범한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범불교시국회의’ 참여자들은 한반도를 전쟁의 위기로 내모는 어떠한 정책도 반대하며, 독재자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정법의 칼을 들고 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가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 12·3 내란 사태의 중심에 있는 윤석열의 신병이 아직 확보되지 않은 채,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 윤석열은 계엄령...
한동훈과 박세현 둘 다 검찰 내 '초엘리트 귀족' 집안인 것이다. 지금 검찰은 궁지에 몰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대로라면 윤석열만 죽는 게 아니라 검찰 조직도 비슷한 운명을 맞이할 공산이 크다....
대한민국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국정 혼란은 단순한 정치적 분열의 문제가 아니다. 내란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이 여전히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현실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의미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일...
지난 8일 '한동훈-한덕수 담화'를 통해 드러난 건 '국정 방향'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이에 맺어진 '협잡'의 내용만이 분명해졌다. 윤 대통령이...
전북자치도는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9조2천244억을 확보했으나, 10조원대 돌파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 성과는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
대한민국 국회는 헌법의 수호자이며 국민의 대의기관이다. 헌법과 법률에 따라 부여된 권한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의무다. 그러나 지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국민의힘 소속 105명의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국민의힘’은 당명을 바꾸는 게 좋겠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거스르는 정당이 무슨 염치로 ‘국민의 힘’을 참칭하는가. 어떤 이름이 적당한가? ‘도로 민정당&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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