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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끝이 나고 이제는 무더위와 씨름해야 하는 계절이다. 모두가 힘들어 하는 무더위지만, 유달리 논밭과 과수원에서 자라는 작물을 보며 흐뭇한 사람들이 있다.바로 남원으로의 귀농귀촌을 선택해 올 해 처음으로 수확을 ...
지난 2015년 7월 익산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부여, 공주, 익산으로 이어지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며 역사유적으로서의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
한우와 사과, 오미자 등 빨간색의 청정 농축산물을 주제로 2007년부터 해마다 열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9월 6~8일까지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더 새로워지...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도서관은 진정한 미덕으로 가득한 고대 현인의 모든 유물이 그리고 현혹과 기만이 없는 모든 것이 보존되어 안식하는 신전이다”라고 일컬으며 도서관의 위대함을 찬양한 바 있다.도시 지속적...
조선 8경의 하나이자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내장산.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릴 것 없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내뿜는 비경 지대다. 특히 빨강, 주황을 비롯한 화려한 계통의 단풍 색깔이 물감을 뿌린...
□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웰빙축제올해 제23회를 맞은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청정 고창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창군 해리면 복지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창해...
하늘에 닿을 듯 곧게 뻗어 오른 편백나무 사이에 멈춰 서서 찬찬히 숨을 고른다. 날숨에 섞어 몸 안의 탁기(濁氣)를 뱉어내면 들숨을 따라 피톤치드 가득한 나무향이 살며시 비워진 자리에 스민다. 초록이 가장 빛나는 이...
전주아버지합창단의 주최로 첫번째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려 아버지들로만 구성된 남성합창단의 전국 음악축제가 열린다. 전주아버지합창단(단장 박충주)이 개최하는 전국을 무대로 하는 아버지합창단의 첫 번째 개최...
2004년 10월, 전주문화재단 운영계획 수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해를 넘긴 수가 15년이 흘렀고 전주를 문화도시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문화비전이 정책으로 펼쳐지면서 새로운 문화도시로의 전주를 꿈꾸고 있는 문화기관...
군산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시대적·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글을 배우지 못해 세상과 소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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