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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싼 사태는 이러한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윤씨…
최상목은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정책이 소규모 개방경제의 인플레이션, 금융시장, 자본형성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학위논문을 썼다. ‘소규모 개방경제’라, 많이 듣던 말 아닌가. 그렇다. 한국이 바로 …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직업 선택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을 넘어 개인의 삶과 정체성,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도내 청년들에게 있어 직업 선택은 안정…
몇몇 신문사의 몇몇 기자들이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을 띄우고 있다.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셋 가운데 둘만 임명한 것을 ‘묘수’라고 하면서 호들갑을 떠는가 하면,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과 금감원장 …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은 인구 구조가 저출생·고령화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다. 그러나 이는 갈 길이 멀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 과감하고 실효성 있…
이후 ‘윤석열 정부’의 반격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26일 오전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의 기자회견이 신호탄이었다. 그는 내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오히려 국무위원 탄핵과 정부 예산 삭감을 일…
전북의 중심 도시인 전주와 인근 완주군의 통합 문제가 도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지 오래다.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 기자회견에서 "전주·완주 통합은 함께 커지는 길"이라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했던 계엄 때문에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시민들과 국회의 신속하고도 용기 있는 대응 덕분에 계엄 자체는 무산이 됐지만, 그 뒤처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계엄…
서남대 폐교 당시 가뜩이나 어렵던 남원지역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대학가 주변은 물론 시내의 음식점까지 영향을 받았다. 당시 서남대는 남원 경제의 가장 큰 버팀목이었다. 대학 덕분에 젊은 층과…
둘째, 야당이 예산을 삭감해서 국정 운영이 어렵다고 불평한 부분 역시, 알고 보면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우선, 나라 예산 자체가 불필요하게 가속 급증해 2025년엔 670조 원 규모다. 2010년만 해도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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