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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은 일본군에 징집됐다가 1944년 중국에서 목숨을 걸고 병영을 탈출했다. 탈출 후 광복군으로 편입돼 미 OSS 훈련을 받고 국내 침투를 계획하다가, 급격히 이루어진 일본의 항복으로 뜻을 이루지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전북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중앙정부의 핵심 요직과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에 전북 출신 인사들이 대거 중용되며, 도민들은 오랜 낙후의 그림자를 벗고 국가 정책의…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지급률이 95%를 넘어서면서 기대했던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총 3,577억원 규모로 마…
매일 우리가 먹는 쌀밥이 위기에 처했다. 산업화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가속화되면서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고 있고, 이는 우리의 주식인 쌀 생산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고 있다. 온도는 작물의 생리와 품…
전북 정치에 또 한 번 치욕스러운 장면이 연출돼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북출신 인사들이 장관과 국회 요직에 대거 중용되며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한 상황에서, 이러한 사태…
만약 유엔사령관이 3성 장군으로 격하된다면, 유엔사 부사령관도 소장이 되는 등 유엔사령부 직급이 한 계급씩 낮아져야 한다. 하지만 다국적통합사령부 사령관을 3성 장군이 담당하는 사례는 없다. 이러한 …
전주시의 도심 허파인 덕진공원이 민간특례사업이라는 이름 아래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의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및 위법성 의혹이 짙어지고 있음에도 전주시의 대응은 미온적이고 …
특히 브런슨 사령관은 한 세미나(5.15)에서 “주한미군은 북한 격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우리는 더 큰 인태전략의 작은 부분으로서 역내 작전, 활동과 투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전북지역 기초 및 광역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비위 행위로 비난을 사고 있다. 수년간 반복돼 온 이권 개입, 출장비 부풀리기, 리베이트 수수, 해외연수 부실 등의 고질적 비위가 사정당국의 수사 …
광복 79주년을 맞는 8·15 특별사면을 앞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면 복권 여부가 다시금 사회적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단행되는 사면이라는 점에서, 이번 특별사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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