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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부터 2024년 가을까지, 우리 군의 대북 활동들을 차례로 되짚어보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2023년 11월 합참 수뇌부 책상 위에 조용히 놓였던 ‘적 4군단 합동타격계획’ 문건. 2024년 1월…
전북이 마침내 인공지능 산업의 선두에 나서며 새만금 이후 무려 30여년 만에 손에 잡히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지역의 산업 지형과 경제 체질을 송두리째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다. 최근 전…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은 국민들에게 많은 상징적 의미를 던져 주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시점에 이뤄진 기자회견이기도 했거니와, 무엇보다 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단행한 31조8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회의 심의·의결까지 마치면서, 대한민국의 시간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역대 어느 …
전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인 ‘AI신뢰성혁신허브센터 구축·운영’ 사업에 전국 유일의 선정지로 통과한 것은 지역의 미래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는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이 사업은 총사…
예를 들어보자.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각 부처의 업무 보고를 받던 중에 검찰과 방통위, 해수부의 보고는 도중에 중단시켰다고 한다. 그랬더니 어떤 매체는 국정기획위가 보고하는 공무원들에게 …
전북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새 정부의 청정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전북도는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와 정책 경험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
고백할 게 있다. 기자로 30년 넘게 밥을 먹고 살았지만, 언론 윤리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입사 이후 언론 윤리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고, 받으라는 지시나 권유를 받은 적도 없었다. 그런데, 그건 …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전주시의 채무 증가율에 대한 경고음이 우려를 낳고 있다. 채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이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특히 경제 상황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으며 소비자 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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