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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뜻처럼 가을은 날씨가 좋아 외부활동하기가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됨에 따라 하루 확진자가 다시 세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김 정 렬 <전) 전주대사대부설고 음악교사/ 현) 전주시음악협회 회장> 코로나19로 인해 전북도내의 모든 대형 축제뿐만 아니라 중소규모의 축제까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일부 민간에서 비대면 영상으로 대...
미래통합당이 당명을 공모하면서 국민의 힘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한다. 자신들의 정당이 집권했을 때의 당명은 대부분 나라 이름이나 아니면 신조어를 만들어 국민 앞에 선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역시 예전 누군가가 사용했던...
과거 조선 역사를 돌아다보면 역병(전염병)은 존재했다. 당시 약도 변변찮았던 조선시대의 전염병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됐으며,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염병이 창궐한 세월은 무려 320년 동안 계속 이어졌다는 사실도 ...
전주시의 원도심에서 낙후된 마을을 주민들이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로 변해가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확대 추진되고 있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서 ‘서서학동 청춘 STAY’와...
홍 성 근 <전, 동북초등학교 교장>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정치인들의 대립과 갈등이 고스란히 일반인들에게도 옮겨가는 현상이 최근에 더욱 많아졌다. 감염병으로 중환자는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임에도 불구하...
여름휴가가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해외여행 계획이 무산되면서 국내로 발길을 돌린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개인공간이 보장되는 자가용을 이용한 여행, 여가 활동이 유행하면서 차량 통행량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정치는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에서 정책 대부분이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는 이곳 전북지역에서 전국 단위의 정당 대표가 선출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할지 모르나 집권여당의 대표가 ...
함 의 영 <전주효자유통 주임> 인류는 오랜 시간 채집 생활을 하는 자급자족에서 벗어나 이웃과 물물교환 형식으로 경제의 나눔을 실시했었다. 사람이 사는 지역은 저마다 달라서 산간지방이나 바닷가 등 완...
재난사고에는 인적요인, 물적요인, 그리고 환경적 요인으로 크게 나눌 수가 있다. 이에, 재난사고는 결코 단일구조로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고는 먼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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