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생활
- 지역뉴스
- 기획
- 오피니언
- 사람들
- 포토,영상
- 관심소식
21대 국회는 개원 협상 타결 없이 180석의 집권여당 민주당이 단독으로 전체 상임위원회를 차지하면서 출범했다. 2021년 7월, 양 당은 상임위원회 재배분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하반기 원 구성과 관련하여 &ldqu...
21대 국회 임기가 거의 다 끝나고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임기 동안 무엇을 했고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더 해야 할지 점검하고 마무리해야 한다. 막판 파장 분위기에 휩쓸릴 일이 아니라 매듭을 잘 지어야 할 시간...
전북자치도와 삼성전자가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결실을 향한 과정을 차근차근 이행하고 있어 여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스마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아쉬운 범야권의 압승’이라 할 수 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
여기에 역행하는 노동조합을 척결하고 규제와 세금을 대폭 줄이는 시장 경찰로서 정부의 기능을 설정했다. 심지어 정치에서 다수를 만들어 이익을 도모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각종 사회 집단과 단체도 시장의 적으로 본다. 윤...
엊그제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패배 메시지는 한마디로 실망을 넘어 참담하다. 예상대로 기대를 저버리는 법이 없다. 현실 인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여전히 구름 위에서 꽃가마 타고 노는 태평성대의 성군같다. 시...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지를 떠난지 두달이 다 됐다. 의대생들도 휴학계를 내고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고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을의 처지에 약자인 환자와 ...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이번 선거를 두고 여러 해석이 분분하다. 중도층은 물론이고 보수 일부까지 윤석열 정권 심판에 참여하는 현상을 주목하는 상황적 해석이 있다. 더 나아가 한국 사회 세대 구성의 변화에 따라 보수 우...
인구소멸은 전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적 현상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전국 각 자치단체들은 실로 다양한 방법과 정책적 수단을 사용하고 있으나 기대만큼 효과가 나오지 않아 저마다...
지역적으로 볼 때 이번 총선은 개혁 진영이 수도권과 충청권을 넘어서서 부울경 지역으로까지 동진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비록 민주당은 부산에서 1석밖에 얻지 못했지만 박빙의 승부를 펼친 곳이 많았고, 지는 경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