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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한동안 유보 상태에 놓였던 ‘전북 금융도시 조성’ 구상을 다시 꺼내 들었다. 2017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을 계기로 본격화됐던 이 구상은, 이후 수년간 실질적 진전 없이 …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주권 정부’와 ‘국민 통합’을 내걸고 새 정부를 출범시켰다. 그 핵심은 진영 논리를 넘어서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통합의 인사’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
지금 우리 사회는 중대한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정치적 정권 교체를 넘어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로 ‘재조산하(再造山河)’라는 기치를 들었지만, 정작 그 깃발을 실천할 ‘사람’은 어디에 …
전북자치도가 방위산업을 지역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가 출범했다는 소식은 전북 방위산업이 …
망원경은 우리에게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농업 분야에서 망원경적 사고란, 장기적 관점에서 농업이 가야 할 방향성과 사회적 역할을 고찰하는 것을 의미하겠다.세계적으로 …
기자실과 기자단이 필요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권력의 힘이 막강했던 군사정권 시절입니다. 그때는 기자들이 뭉치지 않으면 권력에 부담되는 사안을 취재하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사자 한 마리에 맞서려고 얼…
전주 완주 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엊그제 김관영 도지사가 완주군청을 방문해 유희태 군수로부터 지역발전 현황과 과제 등을 보고받았으나, 당초 예정됐던 ‘완주군민과의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26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고 교육감직에서 물러났다. 대법원 2부는 이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에게 원심대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고, …
대한민국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모든 국민에게 예외 없이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 설령 그가 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그의 가족이라 하더라도, 법의 심판을 피해 갈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윤석열 전 대…
남원에서 생산된 햇양파가 다시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이는 지역 농가의 숨통을 틔우고 전북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재확인한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남원출신 출향인사 가족인 경북통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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