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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근 <전, 동북초등학교 교장> 60대 중반을 향하는 필자의 성장기를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쓴다. 50년대 6·25전쟁을 거친 후 태어난 전후세대로 그야말로 초근목피라는 말을 들으면서 ...
7일이면 조선왕조의 본산인 이곳 전주에서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전라감사가 거주하던 옛 전북도청 터에서 감영의 재창조 복원식이 열린다. 조선왕조의 감영은 각 도별로 왕을 대리하여 통지하던 관찰사들이 거주하면서...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벌써 눈앞인데, 올해는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인 코로나19로 기뻐 할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 돼 버렸다. 코로나19라는 사회재난은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학생들은 ...
이 경 로 <본지 논설위원/ 반태산작은도서관장> 추석 명절이 코 앞이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명절 분위기에 가정마다 친지들을 찾아뵙고 잠깐의 쉼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잡고 하는 기간이다. 그런데 시국...
코로나19 환경으로 우리나라의 여행수지가 통계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멈췄다. 대형 여행사는 물론이고 전국의 소규모 여행사들은 아예 간판을 내리고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곳도 많다. 물론,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
이 석 규 <전북예총 수석부회장/ 전북음악협회 회장> 누구나 산에 올라가면 소리쳐 외칠 때 메아리가 울려 퍼진다. 왜 사람들은 정상에 올라 소리를 칠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 자연의 경치에 만족하면서...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잠잠해지는 듯싶다가도 이곳저곳에서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19로 우리 사회는 대변혁을 낳고 있다. 우리 소방조직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분...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대표적인 문화축제가 거의 사라졌거나 온라인화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9월 중순쯤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전북도내의 지자체 관련 축제들은 이미 취소된 상태이다. ...
코로나19가 바꾼 가장 큰 변화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다. 절친한 사람과의 만남이 주저되고 한가로운 야외 드라이브가 즐거움이 되는 일상, 목적 없이 지나던 길에 낯익은 훈몽재(쌍치면 둔전리) 이정표가 보였...
김 은 영 <늘사랑교회 목사/ 소통과공감 심리상담사> 이제 며칠 후면 추석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찾아뵙지 못했던 친지와 어른들을 뵈어야 하는데 이번 추석에 방역 당국과 지자체에서는 이동을 꺼려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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