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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고창 고수면의 박종욱 씨 댁에서 동리 신재효 선생이 쓰신 사설집의 필사본이 완질로 발견됐다. 거의 1906년 무렵에 필사한 것으로 보이는 이 필사본이 100여 년을 지나 거의 완벽한 상태로 우리 앞...
이 예 은 <그래픽디자이너> 지난 칼럼에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실력과 재능이 있지만 어떤 사유에서인지 몰라도 전문가적인 직업의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가 재취업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추석 명절이 이제 보름도 남지 않았다.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음력으로 쇠는 추석은 나라마다 특색은 있겠지만 사실상 최대의 명절로 알려져 있다. 서양의 추수감사절처럼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추석을 가장 큰 경사스러운 명절...
전 국민을 염려스럽게 했던 일부 의사들의 파업이 종료되면서 의사를 희망하는 의학도들의 의사고시 미참여에 대한 정부 방침이 확고하다. 의사 충원이 늦어지게 되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각 지역에서의 공중의 배치가 어렵다는...
타인의 집 현관문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한 번쯤 본 적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시책에 따라 시민들의 외부 활동 자제로 온라인 구매를 통한 택배 서비스가 ...
이 순 영 <행복한피아노음악학원장/ 플루트연주자> 계절의 순환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금년에도 한반도의 사계절은 시차는 있지만, 가을을 맞이한다. 가을철에 걸맞은 추석 명절이 우리를 기다리는 계절이기도...
최근 인천의 을왕리 음주운전 사망사고 운전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매우 크다. 일명 윤창호법이라고 해서 개정된 법에 따라 음주운전 사고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강화되었지만, 아직도 음주운전에 대한 미련...
정부의 보행자 보호의 핵심정책인 안전속도 5030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책들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찰에서는 원활한 교통소통 위주에서 보행자 안전을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가을은 농민이 1년 동안 구슬땀 흘려 키워낸 농산물이 결실을 이뤄내는 계절이다. 하지만 올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농산물 값 상승으로 이어져 자칫 농산물 절도가 우려된다. 수확 후 판매만 남겨둔 상...
홍 성 근 <전, 동북초등학교 교장> 어린 시절 위 제목의 글귀를 암송한 일이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푸시킨의 시인데 그는 자유로운 시적 상상력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의 작품을 많이 남긴 낭만주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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