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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근 <시인. 전, 동북초등학교 교장> 어린 시절 선생님께 배울 때는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라고 했다. 물론 지금도 배운 대로의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최청미 (팽나무도서관장) 거리를 재는데 이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삼각 측량법'이다. 두 장소에서 거리를 재고 싶은 곳을 보았을 때 보이는 방향이 크게 다르다면 거리가 가까운 것이다. 그다...
김 도 영 <예원예술대학교 교양학부장> 『설씨부인권선문(薛氏夫人勸善文)』은 조선 중기의 문신 신말주(申末舟)의 부인 설씨(1429~1508)가 54세였던 성화 18년(성종 13년, 1482년)에 순창의...
예전에 방영된 소방서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심장이 뛴다'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국민들의 의식 변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
‘직장 내 괴롭힘’은 일상화된 얘기다. 직장 내 괴롭힘이나 따돌림 등 직장 폭력은 아직도 일부 직장에서 언어적‧물리적 학대, 수치심 유발 등 다양한 형태로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 “삐뽀삐뽀, 애애애애애애앵” 요란하여 다급함을 느낄 수 있는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온 거리에 울려 퍼진다. 근처까지 다가와 소리가 커지더니, 지나치면 작아져야 할 사이렌...
홍 석 봉 <기아자동차 전주지점 수석팀장>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사회가 조직으로 구성되면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질 않았다. 그 원인 대략 고대부터 인간의 삶에 대한 질적인 향상에 근본을 두고...
코로나19 위기가 우리 사회에 던진 화두 중 하나가 허술한 공공의료 시스템의 보완이다. 감염병과 최일선에서 싸울 인력 자체가 태부족인 상태로 버티고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
장맛비가 끝나면 무더운 여름철이 찾아온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도 기후 변화로 인해 갈수록 봄ㆍ가을이 짧아지고 여름철이 길어지고 있다. 기상청의 국가기후데이터센터에 따르면 2018년 여름철(7월 1일 ~...
문 성 필 <㈜엄지식품 연구주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긍지를 느낄 때가 있다. 이것을 성취감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은 다르지만,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보람이 성취될 때는 자부심 속에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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