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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쁜 일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잘 대처해서 더 이상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나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보다는 못하다. 나쁜 일이 발생하리라는 것도 모르고, 발생하면...
전북 현안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지 못해 도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21대 국회 임기가 한 달여면 끝난다. 특정 정당의 독식 구조에다 전북지역 정치인들의 미약한 존재감으로 인한 정치력 부재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나는 이번 4.10총선에서 대패한 것은 집권 여당뿐 아니라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내가 주창하고 있는 가치선거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자에 가치투자가 있듯이, 선거에서도 각 정당과 후보자가 제시하는...
21대 국회는 개원 협상 타결 없이 180석의 집권여당 민주당이 단독으로 전체 상임위원회를 차지하면서 출범했다. 2021년 7월, 양 당은 상임위원회 재배분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하반기 원 구성과 관련하여 &ldqu...
21대 국회 임기가 거의 다 끝나고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임기 동안 무엇을 했고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더 해야 할지 점검하고 마무리해야 한다. 막판 파장 분위기에 휩쓸릴 일이 아니라 매듭을 잘 지어야 할 시간...
전북자치도와 삼성전자가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결실을 향한 과정을 차근차근 이행하고 있어 여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스마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아쉬운 범야권의 압승’이라 할 수 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
엊그제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패배 메시지는 한마디로 실망을 넘어 참담하다. 예상대로 기대를 저버리는 법이 없다. 현실 인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여전히 구름 위에서 꽃가마 타고 노는 태평성대의 성군같다. 시...
여기에 역행하는 노동조합을 척결하고 규제와 세금을 대폭 줄이는 시장 경찰로서 정부의 기능을 설정했다. 심지어 정치에서 다수를 만들어 이익을 도모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각종 사회 집단과 단체도 시장의 적으로 본다. 윤...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지를 떠난지 두달이 다 됐다. 의대생들도 휴학계를 내고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고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을의 처지에 약자인 환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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