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bt2.png)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생활
- 지역뉴스
- 기획
- 오피니언
- 사람들
- 포토,영상
- 관심소식
박근혜 정권 시절 대구에서 택시를 탔을 때의 일이다. 중년 나이쯤의 택시 기사가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에 대한 불평불만을 장황하게 늘어놓더니 뜬금없이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잘돼야 한다"라면서 말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새해를 맞아 가졌음 직한 희망과 기대도 잠시, 한국 경제의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민생은 파탄지경이고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하다. 미국과 일본의 주식시장은 활황이고 하루가 ...
전북특별자치도와 잔북자치도교육청, 도내 5개 시·군, 대학, 기업 등이 완벽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
의료계의 ‘제 밥그릇 지키기’가 도를 넘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붙잡고 벌이는 의료계의 집단 이기주의가 도민들의 마음을 몹시 불편하게 만든다. 정부가 환자 곁으로 오라고 내린 최후통첩이 ...
지난 2월 14일 수요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 판결을 받은 날이면서, 교회성당에서는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사순절, 즉 40일은 그리스도교에서 예수 죽음 이전 기간을 가리킨다. 예수 고난과 죽음뿐 아니라 나 자...
조광조의 개혁은 왜 실패하였을까? 혹자는 그의 ‘이상주의와 급진성’을 들기도 하고 혹자는 ‘개혁 지지기반의 상실’을 원인으로 말하기도 한다. 퇴계는 “명분에만 집...
낙후를 탈피하기 위한 좋은 방책 중 하나는 인재 양성이다. 자원이 빈약하고 경쟁에서 낙오돼 가난을 면치 못하면 국가나 지방정부는 열 일 제쳐두고 사람을 길러 이를 만회하려 노력한다. 우리나라의 지난 6, 70년대 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전북의 기존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와 김제·부안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인 13만6천600명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10개 선거구를 9개로 줄...
2024년 4월 총선은 2019년부터 작동해 온 정치검찰세력을 결정적으로 타격해야 하는 선거다. 그러자면 전선의 통일적 집결과 총단결이 모든 전략적 판단의 중심에 있어야만 한다. 이것이 민주개혁 그리고 진보세력 모두...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별법 시행에 따른 특례 333개를 만들어 추진을 준비했다. 그러나 출범 초기이긴 하나 아직까지 도민들은 특별자치도로의 이렇다할 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