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생활
- 지역뉴스
- 기획
- 오피니언
- 사람들
- 포토,영상
- 관심소식
30년 넘게 한국의 군사 문제를 관찰해 온 필자이지만 12·3 내란 사태를 보면서 큰 의문이 하나 생겼다. 왜 육사 47~50기 출신들이 이번 내란의 주축인가, 라는 의문이다. 단순히 그 기수들이 군의 고위 장…
새해가 본격 시작됐다. 그러나 여전히 도민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연말 탄핵정국의 혼란에 이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는 비극이 온 국민에게 깊은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다시 한번 희생자들의 명복…
넷째는 소위 레거시 미디어의 기자 또는 언론인들이다. 극소수 공영방송과 ‘기자들의 신문’을 제외한 모든 신문방송이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권에 도전한 윤석열의 검란(檢亂)을 ‘살아 있는 ...
2024년 연말, 대한민국은 전대미문의 혼란과 비극 속에서 깊은 상처를 입었다. 내란 사태와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는 우리 사회의 위기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그러나 이러한 시련의 순간에도 우리는 새로운 을사년...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됐다. 이는 전북도가 자치분권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을 것이다. 특별법은 131...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모든 것이 혼돈스럽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는 양곡관리법 등 법률안 6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국회가 상설특검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는데도 특검 추천 의뢰를 무작정 미루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12.3 내란은 우리 역사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다. 내란 사태의 중심에 있는 윤석열과 그의 측근들은 헌법을 수호해야 할 책무를 저버리고, 국가 혼...
12.3 내란 사태는 한국 사회에 ‘의외의 선물’도 가져다줬지만, 꼭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숱한 과제도 남겼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과제가 많지만 긴급하고 중요한 것 세 가지만...
명태균은 윤석열을 ‘권총을 들고 있는 다섯 살짜리 꼬마’, ‘장님 무사’에 비유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가라고 해도 윤석열의 위험성을 이보다 적확하게 짚어내는 표현을 찾...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양곡관리법과 농산물 가격안정법 등 '농업 4법'을 포함한 민생 개혁 법안 6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는 농업의 미래를 지키고 농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회의 노력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