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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박세현 둘 다 검찰 내 '초엘리트 귀족' 집안인 것이다. 지금 검찰은 궁지에 몰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대로라면 윤석열만 죽는 게 아니라 검찰 조직도 비슷한 운명을 맞이할 공산이 크다....
대한민국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국정 혼란은 단순한 정치적 분열의 문제가 아니다. 내란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이 여전히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현실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의미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일...
지난 8일 '한동훈-한덕수 담화'를 통해 드러난 건 '국정 방향'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이에 맺어진 '협잡'의 내용만이 분명해졌다. 윤 대통령이...
전북자치도는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9조2천244억을 확보했으나, 10조원대 돌파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 성과는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
대한민국 국회는 헌법의 수호자이며 국민의 대의기관이다. 헌법과 법률에 따라 부여된 권한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의무다. 그러나 지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국민의힘 소속 105명의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국민의힘’은 당명을 바꾸는 게 좋겠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거스르는 정당이 무슨 염치로 ‘국민의 힘’을 참칭하는가. 어떤 이름이 적당한가? ‘도로 민정당&rs...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가 윤석열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부결된 직후 발표한 담화문은, 국가 지도자로서의 상황 인식과 판단력이 심히 의심스럽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그들의 담화문은 헌...
*팩트체크 5. 해외투자는 금융 안정성을 높인다 한국은행의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금년 3/4 분기 한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은 9778억 달러로 1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외환위기를 겪었던 한국경제의 금융 안정성이 크...
정부의 주가 부양 노력이 무색하게 한국의 주식시장은 맥을 못추고 있다. 밸류업 정책 한다고 1년 내내 요란을 떨었고, 금투세를 폐지해야 주식시장이 살아난다고 야당을 협박하다시피 해 금투세를 폐지시켰지만 주식시장은 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이 말은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일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험난한 여정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엊그제 윤석열이 느닷없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사건은 우리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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