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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발생과 수질오염 등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돼 골칫덩로 전락했던 우분(牛糞)이 이달부터 전국 처음으로 고체연료화 실증작업에 들어간다. 가축분뇨가 신기술 에너지산업인 고체연료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김관영 ...
중기부 장관 시절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홈쇼핑을 둘러보다 의문이 생겼다. 중소기업 지원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수입품이 많았다. 수입업체도 중소기업이라는 설명이었는데, 정부 예산을 투입해서 수입업체를 지원하는 ...
어제부터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하루 전인 27일부터는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외투표가 실시됐다. 여당의 국정안정론과 야당의 정권심판론 중에서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ls...
한동훈 장관이 “정치질 한다”고 비난하는 공수처가 이번 이종섭 장관을 소환할지도 불분명하지만 큰 의미도 없다. 만일 이 대사가 공수처 조사를 받게 하려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먼저 할 일이 있다....
지금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광화문 사거리에서 당 지도부 전원이 석고대죄하거나 오체투지라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집권 세력이 총선 국면 한복판에서 중요 사건 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하여 해외로 도피...
도심에서 ‘시민의 발’ 역할을 해 온 시내버스가 갑자기 멈춰 서면 실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큰 영향을 받는데 이들은...
그런데 만일 누군가가 유럽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했던 것과 같은 말을 했다면 유럽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아마 그들은 “왜 그런 당연한 말을 하냐?”고 물으면서 의아해 할 것이다. 상식이 있는...
후보 등록을 끝낸 전북 10개 선거구의 총선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총선 후보는 모두 33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 지난 21대와 비교하면 11명이 줄었다. 그만큼 경쟁률은 낮아졌다. 10개 선거구 중 가장 경쟁...
윤석열 대통령은 틈만 나면 공산전체주의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윤 대통령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한국의 극우사대주의 세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명분 삼아 반대 세력을 가혹하게 탄압해 왔...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니나 지역에 청년들이 남아나질 않는다.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고향을 등지고 서울 등 대도시로 떠난다. 청년들이 떠난 지역은 악순환의 연쇄 반응이 나타난다.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고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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