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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매년 이맘때 쯤 되면 기다려지는 소식이 있다. 그동안 전주, 특히 노송동의 얼굴없는 천사의 이야기이다. 이와 함께 비슷한 선행이 전국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전해지고 있는데 사실상 그 처음은 전주의 얼굴없는 ...
손병관 기자가 쓴 ‘노무현 트라우마’라는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은 1부 〈‘지·못·미’ 노무현〉과 2부 〈문재인의 운명과 윤석렬〉로 구성되어 있다...
왜 그렇게 열심히 스키를 타는가? 스키장에서 만나는 이제는 나이 든 옛 청년들(old youth) 끼리도 서로 묻는다. 대한독립운동을 하는 것처럼 왜 이리 열심히 스키를 타는지 모르겠다고. 좀 정신 나간 짓 아니냐고...
지난 23일에 여·야가 합의하여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안이 지자체들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북도가 지난 25일 밝힌 내년도 국가 예산에서는 9조 1천595억 원을 확보...
전북도에 이전한 혁신도시에는 농업계열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등 핵심적인 공공기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도시가 혁신도시로서 도시의 중심 기능이 되고 있다. 벌써 상당한 기간 전북지역의 혁신도시가 ...
#1. 나이야 가라 미국의 수영선수 토렌스는 41살의 나이에 역대 최고령으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그는 "16살인 젊은 선수와의 나이 차를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에 "수영장의...
2020년도 시작하여 코로나19가 대 유행의 정점을 찍으면서 사그라들 줄 알았지만, 아직도 기세는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역시 아직도 감염자가 속출하는 등 안심할 것은 못 된다. 윤석열 정부...
'설중방우(雪中訪友)'는 '눈 속에 벗을 찾아간다.'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서성(書聖)으로 일컬어지는 왕희지(王羲之)의 다섯째 아들 ‘왕휘지(王徽之)’와 그의 벗 ...
연말연시 회식 후 카페에 들어서면 홍해가 갈라지듯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이 나뉜다. 왜 추운 겨울에도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그래서 같이 근무하...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1775년 미국의 패트릭 헨리가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에 대한 탄압에 저항하며 한 연설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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