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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한반도의 우리나라를 강점하였다가 해방된 지 77년이 되는 날이 어제였다. 일본이 사실상 우리나라를 지배했다고 하는 해수가 35년 안팎이니 해방된 것이 강점기보다 무려 2배가량의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도 우리...
잠깐 개었다 비 오고, 비 오다 다시 개이네 하늘의 이치도 이러하거늘 하물며 세상의 인정이랴. 칭찬하다 어느새 도리어 나를 비방하고 명예를 마다한다더니 오히려 명예를 구하네. 꽃이 피고 지는 것을 어찌 봄이 ...
“‘古’ 大學之道는 在明明德하며 在親民하며 在止於至善이라” “‘고’ 대학지도는 재명명덕하며 재친민하며 재지어지선이라” 옛...
최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재산피해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전북지역 역시 어제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집중호우를 예상해야 하는 재난 문자를 받기도 했다. 재난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 점검인데 현...
지혜로운 그대는 나를 버리고 어리석은 나는 그대를 버렸네. 그대가 어리석은 것도 아니고 내가 지혜로운 것도 아니니, 이제부터 서로의 소식이 끊어지겠구나 智者君拋我, 愚者我拋君. 非愚亦非智, ...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온대성 기후의 삼한사온이라는 등식은 이제 사라질 것 같다. 이번에 장마철도 아닌 8월 중에 쏟아진 수도권 일대의 집중호우를 보면서 더욱 실감...
세계적 관광도시 표준 인증 꿈꾸는 전북전북도는 지리적 여건이 매우 청정하면서 바다를 끼고 있어 어족자원을 비롯하여 산새가 매우 험한 동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면 관광에 대...
오늘날 ‘동가식서가숙’이라 하면 일정한 직업이나 거처 없이 남의 신세에 기대어 사는 궁색한 형편이나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대표적 백과사전인...
志行上方 分福下比 - 지행상방 분복하비 “뜻과 행실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이 글의 출전은 조선 시대 3대 청백리 중 한 사람이었던 오...
어느 때부터인가 우리 사회가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상식이 무너지는 사회가 되었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권력에 함수를 두고 있는 정치적 견해는 더욱이 국민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식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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