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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 로<본지 논설위원/ 반태산작은도서관장>우리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다양함을 안다. 더구나 세상의 인식과 여론이 각각 다름을 알 수 있기에 가장 원초적인 상식이라는 단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상식이라...
정년을 남긴 채 교단을 떠나는 교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전북의 경우 262명의 초·중등 교원이 오는 2월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4명 보다 50.5%가 증가한 수치다. 학교급별로 보면...
창세기 바벨탑을 만들어 하늘에 닿고자 했던 인간의 욕망은 신의 노여움으로 물거품이 됐다. 2천년이 흐른 지금 인류는 다시 하늘에 이르기 위해 500미터가 넘는 초고층 건물을 세계 곳곳에 세우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
김 정 렬<전) 전주대사대부설고 음악교사 현) 전주소리모아합창단 지휘자 전주대 평생교육원 강사>‘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노랫말이 있다. 사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젊은 시절 해 보고 싶었던 것을 노는 것과...
정강선 제36대 전북도체육회장이 지난 16일 공식 업무에 들어감으로써 민선 체육회장 시대를 열었다. 내달 14일 회장선거를 하는 완주군체육회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 체육회도 이날 민선 시대를 알렸다. 직원들과 ...
홍 석 봉<기아자동차 전주지점 수석팀장>조물주는 인간에게 일할 수 있도록 하였고 따라서 발걸음을 디디면서 일을 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먹고 살기 위한 수단뿐만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에 맞서서 이를 잘...
참여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혁신도시 이전은 각 자치단체들마다 절박한 관심사다. 하나의 기관이라도 더 끌어오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들은 사활을 걸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
문 성 필< ㈜엄지식품 연구주임>인간의 생활에서 기본적인 것이 의식주라고 알려져 있다. 먹는다는 것이 두 번째로 중요하다는 것인데 필자는 식이 두 번째가 아니라 가장 첫 번째라고 단정하고 싶다. 왜냐하면,...
인물 기근에 허덕이던 전북에 모처럼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 접어들면서 전북 출신 인사들의 중용이 두드러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
김 용 철<전북연예인협회 회장>조선 시대 왕들의 평균 수명에 불과 40대 후반이었고 가장 오래 왕위에 있었던 임금이 영조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조선 시대 왕들의 왜 이렇게 수명이 짧았을까?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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