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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물가의 고공행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루 하루 장바구니 물가에 놀란 서민들은 한숨을 쉬다 못해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의 물가관리 대책은 잘 보이지 않는...
오늘은 글이 길다. 평소의 두 배 넘는다. 칼럼이라기보다는 보고서에 가깝다. 주제가 여론조사라 여러 데이터를 소개하고 해석해야 해서 짧게 쓰기가 어려웠다. 미리 독자들의 양해를 청한다. 어렵지는 않으니 안심하시라. ...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선거가 고작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출마선언에 출판기념회,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린다. 거리에는 출마자들의 대형 브로마이드가 내걸려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여론조사에 ...
불평등이 심각한 미국에서 일부 자본가가 정부를 향해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라고 요구하거나 기본소득제를 도입을 주장하는 것은 이와 관련이 있다. 다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합리적 보수는 계급적 이익이나 기득권 사수...
전북 선거구 10석이 우여곡절 끝에 유지됐다. 일단 한고비를 넘겼다는 점에서 전북도민들은 이번 결과를 반기고 있다. 원래 중앙선관위의 전북 선거구 9석 획정안은 정읍시·순창군·고창군&midd...
박근혜 정권 시절 대구에서 택시를 탔을 때의 일이다. 중년 나이쯤의 택시 기사가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에 대한 불평불만을 장황하게 늘어놓더니 뜬금없이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잘돼야 한다"라면서 말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새해를 맞아 가졌음 직한 희망과 기대도 잠시, 한국 경제의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민생은 파탄지경이고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하다. 미국과 일본의 주식시장은 활황이고 하루가 ...
전북특별자치도와 잔북자치도교육청, 도내 5개 시·군, 대학, 기업 등이 완벽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
의료계의 ‘제 밥그릇 지키기’가 도를 넘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붙잡고 벌이는 의료계의 집단 이기주의가 도민들의 마음을 몹시 불편하게 만든다. 정부가 환자 곁으로 오라고 내린 최후통첩이 ...
지난 2월 14일 수요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 판결을 받은 날이면서, 교회성당에서는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사순절, 즉 40일은 그리스도교에서 예수 죽음 이전 기간을 가리킨다. 예수 고난과 죽음뿐 아니라 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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