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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구조적인 사항 중 자신에게 집중된 권한이 있으면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자신에게 집중된 모든 사적인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공적인 범위 안에 있는...
‘중책(衆責)’은 ‘불벌(不罰)’이라 한다. 많은 사람이 범한 잘못은 오히려 처벌할 수 없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이 지킬 수 없는 신호는 신호 위반자를 처벌하기보다는...
“가장 좋은 것은 부끄러운 행실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이 적은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을 없애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이 부끄러운 것인 줄을 아는 것이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함게 수도권에 몰려 있는 대학집중화로 지방대학이 점차 고사되고 있다. 벚꽃피는 순서대로 지방대학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이 회자되고 있는 것은 지방교육의 위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 전라북...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군산일반산업단지내 제1,2,3 부두를 관리하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이 합리적인 사유없이 기자의 출입을 막아 기관 운영을 폐쇄적으로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는 국민의...
코로나19 이후 거의 3년 만에 떠나는 휴가다. 자연스레 휴가인데 한잔 해야겠다는 들뜬 분위기가 역력하다. 그렇지만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딱 한잔은 괜찮겠지” 이런 위험한 생각을 가...
아들이 마침내 대학을 졸업한다. 미국에 건너간 지 5년 만의 일이다. 그에게도 나에게도 모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20년쯤 전 녀석이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하루는 집에 두고 온 서...
최근 행안부장관 이상민의 발언이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최근 경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총경들이 모여 경찰국 신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이를 두고 쿠데타에 비유하는 등 좌충우돌...
최근 한 친구의 소개로 얼떨결에 길동무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학 산책에 동반하게 되었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출발하여 정동 교회를 지나 고종의 아관파천의 비애가 서린 길을 걸었다. 광화문 길을 건너서 옛 서울...
전주시를 상징하려는 한옥마을의 관광트램이 백지화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그것은 전주시가 김승수 전 시장 재직시절 야심 차게 추진했던 '한옥마을 관광트램' 사업이다. 사실 2019년 사업 추진 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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