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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전주시의 채무 증가율에 대한 경고음이 우려를 낳고 있다. 채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이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
전북자치도가 한동안 유보 상태에 놓였던 ‘전북 금융도시 조성’ 구상을 다시 꺼내 들었다. 2017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을 계기로 본격화됐던 이 구상은, 이후 수년간 실질적 진전 없이 …
전북자치도가 방위산업을 지역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가 출범했다는 소식은 전북 방위산업이 …
전주 완주 통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엊그제 김관영 도지사가 완주군청을 방문해 유희태 군수로부터 지역발전 현황과 과제 등을 보고받았으나, 당초 예정됐던 ‘완주군민과의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26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고 교육감직에서 물러났다. 대법원 2부는 이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에게 원심대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고, …
남원에서 생산된 햇양파가 다시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이는 지역 농가의 숨통을 틔우고 전북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재확인한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남원출신 출향인사 가족인 경북통상(주) …
이재명 정부 첫 개각이 단행되면서 전북 출신 인사들이 정부 요직에 속속 지명되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조현 전 외교부 1차관(김제), 정동영(순창), 안규백 의원(고창) 등이 각각 외교부·통일부·국방…
2036 하계올림픽를 유치하기 위해 전북이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어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주 하계올림픽 범도민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은 전북이 국제무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음…
이재명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총 20조2천억원 규모의 재정을 긴급 편성했다. 그중 절반 이상인 11조3천억원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소비 진작 사업에 집중 투입한 것은 침체된 내수를 끌어…
전주시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도시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선정은 전주뿐 아니라 전북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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